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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은 꽃잎 같지만 엄마는 무쇠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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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 은 꽃잎 같아서

항상 관심에 뭍어두고 별빛 같은 눈빛으로

자기만 바라보기를 고집하여

가끔은 퀴피트 화살을 맞아 쓰러지길 원하며

가르치는 선비보다

유머가 풍부한 코미디언 을 더 좋아한다.

여인으로 살아갈대는 꽃잎이 피는것에도

화들짝 놀라며 감동을 하며

풀잎에 애처롭게 매달린 이슬을 보았도

안쓰러워 눈물을 흘리지만

엄마로 살아갈때는 꽃을 꺽으면서

눈을 동그렇게 뜨고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며

소슬바람에도 흘들리며 감동하던 여인이

태풍에도 용감하게 맞서 싸우는 엄마가 되더라.

여인으로 살아갈때는 손을 잡고 배를타고

바닷가 피서지는 괌과 사이판만

피서지라고 여기며 살아가던 여인이

         "엄마로 살아 갈때는"

집 근처 실개천에 손을 잡지않고 나가도

최고의 피서로 알고

괌과 사이판은 꿈속에서마 봐도

이 세상 행복은 혼자만 모두 누리고 사는줄 알더라.

         "여인으로 살아갈때는"

손을 잡고 걸어도 업어달라 보채고

업고가면 안아달라투덜대고

안고가면 뽀뽀를 안해준다 심술을 부리고

이세상 불행은 자기혼자 짏어진 줄 알더라.

엄마로 살아 갈때는 손을 잡지않고 같지만

걸어도 최고의 행복의 주인공으로 알고

사랑한다 말 한마디 하지 않아도

마주만 쳐다보고 웃깃만 스쳐도 자기가

이세상에 최고의 공주대접은 받는줄 알더라.

여인으로 살아갈때

가날픈 꽃잎이기를 원하고 연약 하지만

엄마로 살아갈때는 호랑도 때려잡고 무쇠도 녹이는 여자이더라

여인보다 엄마로 살아갈때가 더 아름답더라.   -빗자루- 

 

무늬만 젖소는

결국 신선한 우유를 생산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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