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증후군

 일에 바빠서 움직이는 이들에게 또는 그렇지 않은 이들에게도

주말은 편안함을 주면서도 가끔 아주 공허할 때가 있는 것같습니다.

저는 토욜이 많이 힘에 겨울 때가 있었어요.

지금도 아주 가끔은 그렇지만 마니 나아졌어요.

 주말증후군을 줄여보려고 제가 써보았던 방법은 친구와 수다,독서,등산,음악듣기등등을

해보았는데요. 제가 써본 방법중 가장 좋았던 것은 제가 즐길 수있는 무엇인가에

몰입하는 것이었어요. 저는 새로운 일을 만들고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가볍게는 티비를 멍때리며 보는 것,가족과 나들이,영화보기등등이 있지만

하고 나서 가장 좋았던 경험을 떠올려 그일을 즐겁게 해보면 주말에 괜히

공허해지는 일은 없을 것같아요.

 저는 지금부터 금욜 공연곡들 외우고 연습하고

다음주에 있을 첫특강준비하고 그때를 대비하여 파마하고

밤늦게 콘써트리허설하고.....중간중간 아이들 챙기고.......

몸만 따라가면 좋겠어요.

여하튼 요사이는 바빠서 주말증후군이 없네요.ㅋㅋㅋㅋ.

 위에서 얘기한 '몰입'은 긍정심리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니

조만간 다시 한번 말씀드릴께요.

주말증후군을 줄이는 젤 조은 방법은 좋아하는 일에 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