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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노을 - 건방진 토끼 이야기 (퍼 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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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토끼가 콜라를 사러 갔다.
가게에 가서 아저씨 콜라 7개 주세요~~ (콜라 하나에 700원)
그러자 아저씨가 콜라를 갖다 줬다
700원짜리 7개면... 흠.....

4900원이당...아저씨가 콜라7개를 토끼에게 주자...
토끼가 "아저씨 바다욧!!!"
이러믄서 100원짜리 동전49개를 바닥에 던져버렸다...
황당한 아저씨... 토끼는 도망가고...
100원짜리를 줏어보니,49개 맞았따...


담날...

다시 온 토끼...ㅡ.ㅡa..
역시 콜라 7개를 샀다...아저씨 다시 콜라 7개를 준다...
그러자 토끼 왈...아자씨~~!! 바다욧!!"이러믄서...
다시 100원짜리 동전49개를 바닥에 뿌!렸!따!!!...

넘불쌍한 아조씨...세어보니...또49개 맞았다,,,
흠...또 담날... 토끼가 다시 콜라를 사러 왔다... 7개...
아저씨가 콜라를 갖다 주자...
이번엔 토끼가 만원짜리를 내는 것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웃는 아저씨...후후..
토끼가 거스름돈을 달라구 하자
우리의 아저씨~~이노무 토깽아 바다랏!! 하시믄서
100원짜리 동전 51개를 바닥에 뿌렸따...(10000-4900=5100ㅡ.ㅡa..)
우리의 아조씨 속이 후련했다~

그걸보더니...토끼...가..100원짜리 두개를 주우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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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씨 콜라 7개 더 주세요..... ( 얄미운 시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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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동안 굶은 호랑이가 있었다.

 

먹이를 찾아 다니다가 드디어

 

어설프게 쭈그리고 있는 토끼를 보고

 

한발에 낚아챘다.

 

이때 토끼가 하는말

 

"이거 놔 새 꺄~~!!"

 

순간 어안이 벙벙한 호랑이는 얼결에 토끼를 놔주었다.

 

상상도 못할 황당한 말에

 

호랑이는 대단한 충격을 받았다.

 

다음날,

 

충격에서 깨어나지 못한 채로 방황하던 호랑이,

 

드디어 또 토끼를 발견하고 역시 한발로 낚아챘다.

 

그러자 토끼왈~~~

 

"나야 새 꺄~~!!"

 

또다시 충격에 휩싸인 호랑이는 그토끼를 얼른 놔주었다.

 

그리고 다짐을 했다.

 

다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겠다고..

 

다음날 또 토끼를 잡았다.

 

이번엔 그 토끼가 아니었다.

 

분명히 다른 토끼였다.

 

그런데 호랑이는

 

그 토끼가 한말에 쇼크를 받아

 

그만 죽어 버렸다.

 

토끼가 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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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 다 났어 섀  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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