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한국대중음악치유협회-합창지도사, 마음을 합창하다

한국대중음악치유협회-합창지도사, 마음을 합창하다

- 경주동천초등학교 레인보우하모니 프로그램 실시

한국대중음악치유협회는 이번 4월 경주동천초등학교와 손을 잡고 교육복지대상학생 합창지도 프로그램-'레인보우하모니'에 돌입한다. 이는 아이들의 학습스트레스를 해소하고 , 교육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며 합창으로 소통하는 자세를 기르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 합창지도사 양성교육 중 합창교육  

▲ 합창을 직접 해보는 수료생들

오는 2015년 4월30일부터 12월17일까지 한국대중음악치유협회(협회장 현정화)에서는 '레인보우하모니'라는 이름으로 장기적인 아동합창지도에 나섰다. 경주동천초등학교의 약20명의 교육복지대상 학생들과 매주 목요일 방과후 학교 형식의 합창을 계획했다.
합창이외에도 평소에 아이들이 받고있는 학습에 대한 스트레스 지수를 합창전후로 나누어 측정하여 보다 확실한 척도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의 목적은 학습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하여 학업스트레스를 낮추고 학습에 흥미를 가지게 하는 것이다.
최병철 본부장은 프로그램의 마지막엔 합창제를 실시하여 아이들이 자신이 만든 결과물에 만족스러워함으로써 학습에 대해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주고 나아가 학습스트레스해소와 자발적학습참여에 큰 도움을 줄 것 이라 말했다.
이어 현정화 협회장도 경주에 첫걸음을 내딛은 만큼 의미가 크고 앞으로 경주뿐만 아니라 많은 지역에 이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학교의 교육복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요즘 이러한 아동복지에 대한 프로그램들은 예전과 달리 굉장히 많이 발전하였다.
노래는 이미 많은 곳에서 꾸준히 치유와 협동심의 목적으로 언급되고 실제로 긍적적인 사례들이 많이 보고되곤 한다. '레인보우하모니' 프로그램도 이같은 사례들과 같이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 에듀투데이 http://www.eduinf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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