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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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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30세에 시어머니치매걸려그때는 치매가보험도안되고 요양원도없을때라 집에서 내가 돌볼수밖에 없었어요 항상 긍정적이 사고를지녔지만 그래도 치매어머니는 내가돌보기에 많이 힘이들었어요 기저기갈기 음식먹여드리기 주스갈아서드리기  목욕시키기  그일을 10년을했어요 울애기들은 뒤전 이였어요 큰애가그러데요 엄마는 할머니만사랑한다고 울기도 많이 울었죠 그래도힘이된건 역시 노래였어요 어머니도 노래로 치유해보겠다고 하루종일  개나리처녀 섬마을선생님 등등 틀어더렸건만 진행되는 치매는 어떻게막을수없어서 10년을보살펴오던중 10년되던해에편안히 돌아가시고 숨좀돌릴라고봉사활동갈 려했더니 이번에는 시아버지 위암 말기라 기가막히더군요 6개월 사신다고하던분이노래를좋아하신덕에 항상지루하면 노래를 들으셨어요그렇게 1년이나더 잘잡숫고 3일못드시고 편안히돌아가셨어요 뒤돌아보니 내나이가40대가훌쩍 넘어버렸더군요 항상바쁘게 살다가 한가하니  우울증이오는것같았어요 그래서봉사활동을 나가기시작했어요  무료급식소에 나가보니 어르신들이줄을서서기다리고 식사하시고하는 모습을보면서 참 많이 행복했어요 지금도 봉사활동은계속하고있어요   내가힘이 있을때 조금이라도 남에게 도움을 줄수있다는게행복해요   노래하는걸 좋아하고 듣는것도 좋아해서 요즘은 노래교실에서배운걸 외울정도로 집에서  항상들어요    설걷이하면서  청소하면서  심지어 화장실에서 볼일볼때도  서쪽하늘로 노을은지고........정말 정말 행복합니다  샘을만나게해준 친구가너무 너무 고마워요 샘을만나게된것은 그동안 착하게살아온덕이겠지요   요즘같으면  100살까지 는 건강하게 살자신있어요 언제나 항상 우리들과함께해주세용 사랑해요 선생님의 노래에 힘을얻는 사람이 많다는걸 항상  기억~해죠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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