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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쥐났당 ~~ 빨리주물러라^*^
사랑해요^*^
요런 기분 님들은 알까
오랫동안 홀아비로 지내던
할배가 칠순을 맞게 되었다.
며느리 는 시 아버지에게...
거금 4천원을 내밀며
"아버님!"
"낼~모래 칠순 잔치하니...
목욕 이나 하고 오세요 !!!" 라고했다
시아버지 가 목욕탕 엘 갔더니
목욕비는 3천5백원을 받았다...
남은돈 5백원...
목욕탕 에서 뜨거운물로
오랜만에 때 를 말끔히 벗기고나니
몸이 가뿐하고 날아 갈것 같았다..
목욕 을 하고나온 할부지는
상쾌한 기분을 어떻게 지속 할수있나
곰곰히 생각 하다가
옛날에...
친구와 놀러갔던 어느 과부집을 생각했다..
과부집 에서 실컷 재미를본....
할아부지 가 목욕하고 남은 돈5백원을 기분좋게
과부댁 에게 주고 는 폼을 잡고 나오는데
과부= 아니 이기 뭐꼬 ?!!
할배= 와? 뭐사 잘못됐나???
과부= 5백원이 뭐시고?
남들 은 10만원도 주는데...
할배= 이기미쳤나?
"이몸.몽땅 씻는데도...3천5백원인데...
고...쪼만한거 하나...
씻는데 5백원도 많지!!암 많구말구~~
과부댁=흐이구~할부지야 !!
거긴 대중탕 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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