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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허경영 명함-"허본좌의 위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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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인터넷 포털사이트



'허 본좌'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의 명함이 인터넷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27일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는 "롸잇나우~ 허경영 아저씨를 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허경영이 직접 악수 후 건넸다고 알려진 허경영의 명함의 앞뒷면이 담겼다.

허경영의 명함의 직함과 이름에는 '인터넷 대통령(Internet President) 본좌 허경영'라고 명시됐다. 또한 "제 15, 16, 17대 대통령출마(2012년 18대 대선출마예정)"라고 설명해 다음 대선에도 출마할 것임을 예고했다.

명함의 뒷면에는 허경영의 이색 공약이 기재됐다.

허경영은 "새마을운동과 반도체산업, 방송통신대학제도를 최초로 건의하여 실현한 허경영의 화제의 공약"라며 7가지의 세부 공약을 내놓았다.

눈에 띄는 공약으로는 '국회의원을 100명으로 축소 무보수 명예직으로' '결혼수당 1억 원 지급' '유엔본부를 판문점으로 이전, 아시아 연방통일준비'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출산수당 3000만 원 지급' '60세 이상 노인수당 매월 70만 원 지급' '고교 1학년부터 전공 1과목만 시험, 수능폐지, 야자폐지, 14세부터 투표권 부여' '유치원에서 대학까지 등록금 전액 국가 지원' 등의 공약이 제시됐다.

이어 허경영은 저서로 '내 눈을 바라봐, 넌 행복해지고' '결혼하면 1억, 출산하면 3000만 원' '허경영이 한글로 세계 통일 한다' '허경영의 공중부양 축지법' '허경영 동방의 등불' 등을 소개했다.

끝으로 '콜미(Call me) 음반 발표 즉시 전국 1위'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허 본좌의 위엄이 넘치는 명함" "저 공약들, 이뤄지기만 한다면 정말 좋겠다" "어디서 저런 자신감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저서들 직접 사서 보고 싶을 정도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러다가 정말 당선되는 거 아니냐" "대선을 장난으로 아는지" "소름끼치는 사람… 어쩐지 큰일을 낼 것 같다"라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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