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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너무 이쁜 우리 아기 나운(6) 성운(4)이랑 백화점 쇼핑
딸아이 미용실 시간 아기 돌봄이~
점심 시간이 지나서 시장 기가~
여전히 식당은 분비는데
아기가 있으니
편한 자리 약간 구석진~
음식 나오는 시간이 지루 할때쯤
할미:나운아
식당에서는 공중도덕 잘 지켜야죠???
아기:네 예쁘게 않아 있으께요~ 할머니~
둘째놈
할머니 나도 조용 하께요~
또래 아기가 막 돌아 다니는 걸 보면서
할미:나운아 저렇게 하면 되요 ???
아기:아니요 저건 공중도덕을 잘 안지키는 거예요~
할미:우리 나운이는 안저러죠???
아기:저렇게 하면 사람들이 싫어해요~
둘째놈 할머니 나도 가만 있으께요~
할미:근데 나운아
공중도덕이 뭔지 알아요???
아기:네~ 공중도덕이 뭔가하면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즉 답~
아기:못생긴 여자랑 잘생긴 남자가 있었는데요
남자가 다른 예쁜 여자 한테 뽀뽀 하는거요~
둘째놈 나도 그거 봤어요~ 뽀뽀하는거~
저 넘어 갔습니다
문득 떠오르는게 있었거든요^^
T V공익 광고에서 본~
벤치에 3명의 남녀
예쁜 여자랑 뽀뽀하는~
어리니까 뭘 모른다고 ~
사소한 일이라도 지나치는데
아기들은 의외로 예리하고
자기들 방식 대로 해석하데요
넘~ 이쁘고~
넘~사랑스럽고~
예리함에 두렵기도~
결론
공중도덕은
어릴때 부터 습관 처럼
생활 속에서 몸에 익히도록~~~~~~
우리 성운이는
지 누나가
이세상에서 모르는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 한답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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