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세상을 살아가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동안 뜨음하여 그립다 싶으면 잘 지내느냐고 이메일이라도 띄워
안부라도 물어보고 싶어지는 풋풋한 기억 속에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살면서 웬지 붙잡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그만 잊은 듯하여도 문득문득 생각에 설렘도 일어
그렇듯 애틋한 관계는 아닐지라도
막연한 그리움 하나쯤은 두어 가슴에 심어주고 싶은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다 소식이 궁금해지면 잘 있는 거냐고, 잘 사는 거냐고
휴대폰 속에 젖은 목소리라도 살포시 듣고 싶어지는 사람
그 사람이 정말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no. | 제목 | 작성자 | 조회수 | 작성일 |
|---|---|---|---|---|
| 공지 | 수성팀장 | 100494 | 2022년 8월 10일 | |
| 공지 | 부회장 | 123414 | 2020년 12월 11일 | |
| 공지 | 부회장 | 123582 | 2020년 12월 11일 | |
| 공지 | 부회장 | 122789 | 2020년 12월 11일 | |
| 공지 | 부회장 | 123664 | 2020년 12월 5일 | |
| 공지 | 이진화부회장 | 133188 | 2019년 4월 28일 |
| 335 | 관리자 | 2221 | 2014년 11월 4일 | |
| 334 | 관리자 | 2199 | 2014년 11월 4일 | |
| 333 | 관리자 | 2181 | 2014년 11월 4일 | |
| 332 | 관리자 | 2294 | 2014년 11월 4일 | |
| 331 | 관리자 | 2133 | 2014년 11월 4일 | |
| 330 | [구름나그네]인생 image | 관리자 | 2121 | 2014년 11월 4일 |
| 329 | 관리자 | 2103 | 2014년 11월 4일 | |
| 328 | 관리자 | 2259 | 2014년 11월 4일 | |
| 327 | 관리자 | 2192 | 2014년 11월 4일 | |
| 326 | 관리자 | 2140 | 2014년 11월 4일 | |
| 325 | [강가노을]추억의 사진 (대구역전) image | 관리자 | 2419 | 2014년 11월 4일 |
| 324 | 관리자 | 2380 | 2014년 11월 4일 | |
| 323 | 관리자 | 2166 | 2014년 11월 4일 | |
| 322 | 관리자 | 2494 | 2014년 11월 4일 | |
| 321 | [강가노을] 우리나라 학부모가 만든 욕 image | 관리자 | 2119 | 2014년 11월 4일 |
| 320 | 관리자 | 2176 | 2014년 11월 4일 | |
| 319 | 관리자 | 2664 | 2014년 11월 4일 | |
| 318 | 관리자 | 2223 | 2014년 11월 4일 | |
| 317 | 관리자 | 2393 | 2014년 11월 4일 | |
| 316 | 관리자 | 2493 | 2014년 11월 4일 |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275-1 한국대중음악치유협회
TEL 053-746-7088 FAX 053-746-7088
Copyright ⓒ 2014 한국대중음악치유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