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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선택받은 햅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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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받은 햅번

어느 잡지에서.. 오드리 햅번의...

20대.. 사진과 60대.. 사진을 본적이 있다..

보는 순간.. 왠지 모를 가슴이..

 뭉클 해지는 것을 느꼈다 ..

이 세상에서 ..

가장 많이 변하는 것이..

인간이 아닌가 쉽다..

20대의 그 청초하고 ..

볼이 발그레하게 ..

복숭아 빛 같은 살결이 ..

어찌나 이쁘든지..

조물주의 작품에..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세기의 미인이라는 데는..

말을 아낄 이유가 전혀 없었다..

40여년이란 세월이..

지나간 시간의 모습도 무척 아름다웠다..

비록 주름은 있지만..

여전히 아름다움이 묻어 나왔다..

시간이 흐르면서..

세기의 아름다움을 내어주고..

세월의 흔적을 받아 들일 때..

마음의 풍랑을 어떻게 잠재웠을까..

그 풍랑속에서..

잘 살아 와 주었는 것에 경이를 표하고 싶다..

그 청초한 아름다움에..

내 가슴 설레이고..

조금씩 조금씩 내어주고..

 채워나간(봉사등 다양한 구호활동) ..

삶을 살다간 햅번에게 찬사를 보낸다

 

 

               나의 블로그에서 몇해전에 써둔 글 옮겨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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