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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예- 오늘 그대는 무엇을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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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다가올 시간 속에서

그대가 많은 일을 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것,

오늘 그대는 무엇을 했는가?

 

그대가 내일 많은 황금으로

이웃을 도울 수 있을지는 몰라도

오늘 그대는 무엇을 했는가?

 

우리는 낙심한 영혼을 주께로 인도하여

눈물 닦아 줄 수 있는데,

우리는 절망한는 자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사랑과 용기의 말을 줄 수 있는데,

 

오늘 그대는 무엇을 했는가?

           

           -워터맨-

 

길가에 황금 빛으로 빛나던 은행나무잎들도 어느새 자취를 감추어 겨울나무로 이름을 바꾸어 갈 때 즈음..

들녁에 자리를 채우고 있던 벼들도 추수가 끝난지 오래이고..

물감으로 떨어뜨려 놓은 듯한 산을 보고싶다면  서둘러 얼마 남지않은 가을 산행을 다녀오셔야 할 듯 하구요..

 

세월이 감의 아쉬움이 너무 커 서두가  길었군요.

제가 읽고 있는 책 속에 나오는 시 입니다.

굳이 종교인이 아니어도 한번 쯤 생각 해 볼듯해서 올려드렸어요.

저 또한 오늘 무엇을 했었나란 성찰과 함께요.

 

절망한는 자들에게 희망을 준다던가 영혼을 인도한다던가 하는 거한 일을 하지 못하더라도

내 가족, 내 친구들 , 직장 내 동료들...

주위를 둘러 보았을 때 보이는 사물들에게 조차도

우린 말이란 도구로 따스함을 전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듣는 이 에게 큰 위로가 될 지 , 아니면 스쳐가는 말이 될 지는 몰라도

적어도 아름다운 말을 전한 나의 가슴은 따뜻해지리라 봅니다.

 

혹시, 자신에게 혹독한 분들이 계시다면, 한번 쯤 시도해 보세요

행여  실수를 했을때, 괜찮다고 , 잘 할 수 있다고..

그리고 나를 꼬오옥 끌어안으세요. 두팔로 가득히..

전 가끔 이 방법 써먹는데^^

너무 유치한 것 같지만 이 글 읽으신 분들은 웃기라도 하시겠죠?

미래란 그래서 있잖아요. 실수를 만회할 기회를 줄려구요.

 

좋은 님들글 공짜로 읽기 죄송해 두서없이 올렸어요.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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