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적정 "혈중행복농도"는??(꼭 보세요~~)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신문에 난 내용인데 제가 고민하는 내용과 맞아떨어져 공감백배하여

요약하여 올립니다.

 

 1998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긍정심리학자 바버라 프레드릭슨은

긍정적인 정서가 인지능력을 향상시키고 사회적관계를 구축하는 데

크게 기여한다고 주장했다. 확장 및 구축이론은 여러 차례 실험에 의해

입증되었다.

 

 또한 프레드릭슨은 긍정적정서가 타인과의 관계형성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즉 행복과 같은 긍정적 심리는 타인과의

관계를 더욱 원활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2009년 1월 펴낸 "적극성"에서 프레드릭슨은

즐거움,감사,희망,자긍심,관심 등 긍정적 정서를 10가지 열거하고

긍정적정서와 부정적정서의 비율이 3:1일 때가 행복과 불행의

갈림길이라 주장했다.

이 비율보다 높으면 만족스런 인생을 살지만 그 이하이면 무기력한

생활을 하게 된다는 뜻이다. 물론 이 비율이 5:1 정도로 높으면 더

행복한 삶을 살겠지만 반드시 바람직한 것만은 아니라는 반론도 제기된다.

긍정적 정서가 지나치면 경솔하게 행동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삶의 만족도가 10점 만점에 7~8점 정도 행복을 누리는 게 알맞다는 뜻이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515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275-1  한국대중음악치유협회

TEL 053-746-7088    FAX 053-746-7088

Copyright ⓒ 2014 한국대중음악치유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