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치유
외롭고 힘들때
아무에게도 말못하고
내가 저지른죄가 많기에
혼자 새기며 눈물흘리며 방황할때
어느날 갑자기 어디서 어떻게
들었는지도 모르게 이 노래가 좋았다
유유히 흐르는 저 강은
억수같은 비에도 말없이 그냥
흐르는 저 강은 알고있을것 같았다
강물이 바다로 가듯 내꿈도 바다처럼 컷다
내가 곧 강물같았다
비에젖은 낙동강은 슬픔을안고 나와같이 말없이 흐르는것같았다.
강은 하나님(신) 이었다
인생을 물처럼 흐르라는 진리와 함께...
결국 저 강은 나를 알고 있었다
참고 견디는 힘이 되었었다
멜로디가 구성지면서도 흥겨운데가있다
내가 이 노래를 부르면 친구들이 반한다
여럿 울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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