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명상
혼자 보기 아까운 명언 글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심에서 온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이타심에서 온다
혼자 있을 때는
자기 마음의 흐름을 살피고
여럿이 있을 때는
자기 입의 망을 살펴라
그것은 죽은 사람을 상대로
싸움과 살인을 한 것과 같다
미움을 이겨낸 사람이다
자신은 예쁘게 만드는 사람은
세월이 가면 추해지지만
용서는 단지 자기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받아들이는 것만이 아니다.
그것은 그을 향한 미움과 원망의 마음에서
스스로 놓아 주는 일이다.
그러므로 용서는 자기자신에게
베품은 가장 큰 베품이자 사랑이다
두려워할 이유가 있는데
두려워 하지 않는 것은
더욱 어리석은 일이다
탐욕이라는 이름의 아버지와
무지라는 이름의 어머니가
결함하여 내 몸이 되었구나.
지혜의 아버지와 자비의 어머니를
하나로 받들어 온전한 보살의 길을 걸어가리라
꽃 중에 꽃은 웃음꽃 미소에 에너지는
사랑의 물로 샤워를 할 것이다
입속에는 말을 적게 마음속엔 일을 적게
위장에는 밥을 적게 밤에는 잠을 적게
그대는 곧 깨달을 수 있다
네가 진정으로 원한다면
나는 너에게 가난을 주리라.
빛나는 금관보다도
반짝이는 보석 목걸이 보다도
무엇으로 바꿀 수 없는 사랑보다도
빛도 모양도 없는 타고
남은 재까지도 없는
이 간난을 너에게 주기 위해
나는 너에게 눈을 깜빡여 보리라.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불행
그리고 고통 모두
나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다.
번뇌와 죄업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나를 사랑하듯 남을
사랑하는 것 하나뿐이다.
부모 된 사람의 가장 어리석음은
자식을 자랑거리로 만들고자 함이다
부모 된 사람의 가장 큰 지혜로움은
자신의 삶이 자식들의
자랑거리가 되게 하는 것이다
수행이란 안으론 가난을 배우고
밖으론 모든 사람을 공경하는 것이다
용맹 가운데 가장 큰 용맹은
옳고도 지는 것이다.
공부가운데 가장 큰 공부는
남의 허물을 뒤집어 쓰는 것이다
no. | 제목 | 작성자 | 조회수 | 작성일 |
---|---|---|---|---|
공지 | 수성팀장 | 35294 | 2022년 8월 10일 | |
공지 | 부회장 | 58660 | 2020년 12월 11일 | |
공지 | 부회장 | 58455 | 2020년 12월 11일 | |
공지 | 부회장 | 58183 | 2020년 12월 11일 | |
공지 | 부회장 | 58943 | 2020년 12월 5일 | |
공지 | 이진화부회장 | 68436 | 2019년 4월 28일 |
30 | 관리자 | 1423 | 2014년 10월 29일 | |
29 | 오늘 내가 피우는 꽃은? image | 관리자 | 1297 | 2014년 10월 29일 |
28 | 관리자 | 1411 | 2014년 10월 29일 | |
27 | 관리자 | 1231 | 2014년 10월 29일 | |
26 | 관리자 | 1365 | 2014년 10월 29일 | |
25 | 관리자 | 1342 | 2014년 10월 29일 | |
24 | 다섯 가지가 즐거워야 삶이 즐겁다 image | 관리자 | 1733 | 2014년 10월 29일 |
23 | 관리자 | 1303 | 2014년 10월 29일 | |
22 | 관리자 | 1296 | 2014년 10월 29일 | |
21 | 관리자 | 1284 | 2014년 10월 29일 | |
20 | 관리자 | 1296 | 2014년 10월 29일 | |
19 | 짱짱-감사의 조건 image | 관리자 | 1319 | 2014년 10월 29일 |
18 | 관리자 | 1298 | 2014년 10월 29일 | |
17 | 관리자 | 1311 | 2014년 10월 29일 | |
16 | 자연 image | 관리자 | 1402 | 2014년 10월 29일 |
15 | 기분좋은날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image | 관리자 | 1275 | 2014년 10월 29일 |
14 | 관리자 | 1308 | 2014년 10월 29일 | |
13 | 관리자 | 1220 | 2014년 10월 29일 | |
12 | [강가노을] 보약이 필요한 나이 image | 관리자 | 1312 | 2014년 10월 29일 |
11 | 관리자 | 1442 | 2014년 10월 29일 |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275-1 한국대중음악치유협회
TEL 053-746-7088 FAX 053-746-7088
Copyright ⓒ 2014 한국대중음악치유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