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명상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 말중에 대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아픈 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자기를 드러내려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자기의 경험에 비추어
말을 하지 않고 침묵을 할 뿐입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하지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 없이 합니다.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확실한 이야기도 아닌 추측을 가지고
말을 만들기도 합니다.
사랑의 말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삶의 힘을 돋구어 주는 그런 말을
나눈다면
얼마나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할까..
사람들은 드러내는 말 보다는 밝은 미소로
침묵으로 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
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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