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명상
그렇지만 이 칭찬은내가 꿈꾸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에서한 발짝 뒤로 물러나게 했습니다.
내가 없으면 공동체가 무너질 정도로공동체를 나에게 의존하게 만든 것은나의 이기적인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너만 있으면 된다."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내가 아주 능력이 많은 사람이라는 생각에
어깨가 으쓱했던 말입니다. 하지만 이 칭찬은 내가 꿈꾸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에서두 발짝 뒤로 물러나게 했습니다.
따라 주는 이 아무도 없는 것은바로 독재이기 때문입니다. "야! 너 천재구나!"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풍부한똑똑한 사람이라는 생각에 코가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이 칭찬은내가 꿈꾸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에서나를 세 발짝 뒤로 물러나게 했습니다.
리더는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성공시킬 줄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시키는 대로 잘하네!"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내가 말 잘 듣고 착한천사와 같다는 생각에 기뻤습니다.
그런데 이 칭찬은 내가 꿈꾸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에서나를 네 발짝 물러나게 했습니다.
나는 전통과 관료주의에 익숙해져,새 생각을 하지 못하며변화를 두려워하는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내가 꿈꾸는 진정한 리더는,독재가 아닌 좋은 영향력을 행사하여,나뿐 아니라 따라 주는 이(follower)들에게성공을 안겨 주는 사람입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새 시대에 필요와 변화를 잘 판단하는 사람입니다.
오늘도 진정한 리더로 나아가기 위해서, 저는 칭찬을 다시 한 번 새겨듣습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no. | 제목 | 작성자 | 조회수 | 작성일 |
---|---|---|---|---|
공지 | 수성팀장 | 36331 | 2022년 8월 10일 | |
공지 | 부회장 | 59402 | 2020년 12월 11일 | |
공지 | 부회장 | 59097 | 2020년 12월 11일 | |
공지 | 부회장 | 58489 | 2020년 12월 11일 | |
공지 | 부회장 | 59249 | 2020년 12월 5일 | |
공지 | 이진화부회장 | 68808 | 2019년 4월 28일 |
50 | 관리자 | 1441 | 2014년 10월 29일 | |
49 | 관리자 | 1399 | 2014년 10월 29일 | |
48 | 고도원의 아침편지 image | 관리자 | 1372 | 2014년 10월 29일 |
47 | 고도원의 아침편지 image | 관리자 | 1354 | 2014년 10월 29일 |
46 | 고도원의 아침편지 image | 관리자 | 1344 | 2014년 10월 29일 |
45 | 짱짱- 고도원의 아침편지 image | 관리자 | 1276 | 2014년 10월 29일 |
44 | 짱짱- 고도원편지 image | 관리자 | 1309 | 2014년 10월 29일 |
43 | 코모-송광사의 연등 image | 관리자 | 1329 | 2014년 10월 29일 |
42 | 관리자 | 1223 | 2014년 10월 29일 | |
41 | 관리자 | 1294 | 2014년 10월 29일 | |
40 | 관리자 | 1281 | 2014년 10월 29일 | |
39 | 관리자 | 1318 | 2014년 10월 29일 | |
38 | 관리자 | 1334 | 2014년 10월 29일 | |
37 | 관리자 | 1464 | 2014년 10월 29일 | |
36 | 관리자 | 1359 | 2014년 10월 29일 | |
35 | 관리자 | 1277 | 2014년 10월 29일 | |
34 | 관리자 | 1249 | 2014년 10월 29일 | |
33 | 짱짱-소중하게 느끼는 만남 image | 관리자 | 1385 | 2014년 10월 29일 |
32 | 관리자 | 1631 | 2014년 10월 29일 | |
31 | 짱짱-만남의 의미 image | 관리자 | 1290 | 2014년 10월 29일 |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275-1 한국대중음악치유협회
TEL 053-746-7088 FAX 053-746-7088
Copyright ⓒ 2014 한국대중음악치유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