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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빨리 뒤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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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살배기 영희가 아빠하고

 

공원을 산책하고 돌아오는 길에

 

암캐와 수캐가 교미를 하고 있었다.

 

"아빠 저게 뭐하는 거야?"

 

"응∼ 예쁜 강아지 낳으려고 하는 운동이란다."

 

그날 밤,

 

엄마 아빠가 뜨거운 사랑을 불태우고 있는데

 

그만 영희가 눈을 비비고 일어났다.

 

"엄마 아빠 뭐하는 거야?"

 

놀란 아빠가 대답했다.

 

"응∼ 이건 귀여운 동생을 만들려고 하는 운동이야."

 

그러자 영희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말하기를,

 

"싫어 싫어∼ 난 동생이 싫단 말이야∼

 

난 귀여운 강아지가 더 좋아.

 

그러니까 빨리 뒤로 해! 뒤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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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챠미챠.

 

 

결혼한지 20년된 멍한이부부,

 

깨가 쏟아졌다.

 

어느날 평상시보다

 

일찍 퇴근한 멍한이는

 

다짜고짜 아내의 손을

 

잡아끌고 방안으로

 

들어가 이부자리를 폈다.

 

아내는 화들짝 놀라면서 아이

 

벌써부터 이러면 어떡해?

 

부끄럽잖아 하면서

 

멍한이의 얼굴을 행복한듯

 

쳐다보았다. 아내를 이불 속으로

 

끌고 들어간 멍한이는

 

이불을 뒤집어 쓰고서는 점잖게 말했다.

 

야! 마누라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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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시계샀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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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박 받는 암닭

 

 

 

암탉 여러마리와 수탉 한마리가 있었다

 

수탉은 수많은 여러마리 암탉 가운데 어느 암탉 한마리만

 

유난이 못살게 굴었다

 

암탉들은 구박받는 암탉이 측은하게 보였고

 

수탉이 매우 나쁜놈이라고 생각했다

 

암탉들이 구박받는 암탉에게 물었다

 

"왜 저 수탉은 너만보면 그렇게 못살게 구니"

 

구박받는 암탉이 말했다

 

"응, 나도 할말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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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리알을 낳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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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엄마 아빠 빨리 뒤로해

관리자13842014년 10월 29일
2

도둑의 명쾌한 답

관리자12622014년 10월 29일
1

지자로 끝나는말..

관리자12372014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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