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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노을]아내의 말실수 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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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의 유일한 낙은 골프다.

 

그래서 휴일만 되면 골프장에 갔다.

 

어느 추운날,

 

철수는 평소처럼 골프장으로 향했다.

 

하지만 날씨가 너무 추워

 

철수는 다시 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옷을 벗은 뒤

 

아직 자고 있는 아내 옆으로

 

기어 들어가며 속삭였다.

 

날씨가 정말 춥다.

 

그러자 아내가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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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추운날 바보같은 남편은 골프치러 갔다니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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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지 말았어야 했는데

 

처녀가 운전하던 차와 총각이 운전하던 차가

 

정면충돌을 해버렸습니다.

 

차는 완전히 망가져버렸지만 신기하게도 두 사람은

 

모두 한군데도 다치지 않고 멀쩡했어요.

 

차에서 나온 처녀가 얘기했지요.

 

“차는 이렇게 되어버렸는데 사람은 멀쩡하다니...

 

이건 우리 두사람이 맺어지라는 신의 계시가 분명해요.”

 

총각은 듣고 보니 그렇다고 고갤 끄덕였죠.

 

처녀는 차로 돌아가더니 뒷좌석에서 양주를 한병 들고

 

와서 다시 말했어요.

 

“이것좀 보세요. 이 양주병도 깨지지 않았어요.

 

이건 우리 인연을 축복해주는게 분명해요.

 

우리 이걸 똑같이 반씩 나눠마시며 우린 인연을

 

기념해요.”

 

그래서 총각이 병을 받아들고 반을 마신뒤 처녀에게 건네

 

 

처녀는 뚜껑을 닫더니 총각의 옆에 다시 놓아두는 거예요.

 

총각이 “당신은 안 마셔요?”라고 묻자 처녀 대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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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경찰이 오길 기다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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