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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씽씽 부는 추운 겨울 초저녁~

 

방학이지만 너무너무 추워서 방안에만 처박혀 지내던 개미와 지네가 피씨방에 상납할 돈 거출한 거금을 마련 했으렸따~

 

출출한 시간을 메꾸려고 어둑한 골목을 거쳐 조금은 떨어져 있는 가게까지 다녀올 내기로 가위바위보를 하였든 바 지네가 걸렸

 

는데...

 

지루하게 기다린 개미가 아무리 기다려도 지네가 오질 않아서 마중을 나간다고 문을 열고 나가니 현관에서 지네가 몸을 꾸부려

 

신발 끈을 메고 있는데 끈을 다 맨 신발이 반의 반도 안되기에 얼마나 답답했는지 개미가 "내가 다녀오마~!"며 신은 신발을 벗도

 

록 기다려 안으로 들어가게 하였다.

 

(둘다 부모님께서 겨울이라고 끈을 조여 매는 긴 발목 부츠를 마련 해줬으니....)

 

근데 가게로 간 개미가 빨리 올 줄로 알고 방에서 기다렸던 지네가 한참을 기다려도 깜깜 소식이라 어케 되었나 싶어 방문을 열

 

고 보니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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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것도 지네 신발.. 그러면서 개미 신발을 찾느라고 헤매고 있었다.

 

참고 : 아이들에게 들려 줄 땐 약간은 양념도 가미하면..... 넘 좋아 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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