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기 대중음악치유사&합창지도사 통합 자격과정 

한국대중음악치유사협회에서 2015년 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음악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한 대중음악치유사와 합창지도사의 자격과정을 위한 강의가 펼쳐졌다.

자격과정은 범물동에 위치한 범물실버센터와 가락스튜디오에서 이루어졌으며 이날 강의를 듣기위해 부산,구미,대구 등 여러지역의 사람들이 한자리에모였다.

첫날은 대중음악치유사, 다음날은 합창지도사로 나눠서 강의를 하였고, 신나는 음악과 함께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율동과 노래부르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수강생들은 민요를 따라부르고 대중가요를 따라부르며 음악을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도 시와 음악을 통한 공감, 요양병원에서 주로 하는 음악치유에 대한 강의 등등 쉽게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있다.

대중음악치유사라는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부분을 음악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여 모두가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한국대중음악치유사협회에서는 현재 삼성, 현대등 기업체 교육을 하고있으며 양성된 대중음악치유사들이 각종 요양시설 및 복지센터등에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