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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일기-쑥떡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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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은 너무 피곤해서 못쓰고 잠이 들었다~~어제의 일기

오전내내 컴터속에 들어가서 놀다가 공부하다가 연구하다가 힘이들어서 점심먹고 낮잠을 잤다

3시쯤에 남편이 들어와서 드라이브 가자고 재촉해서 얼른 씻고 분칠하고 따라 나섰다

며칠전 백화점에 치마하나 봐둔거 있다면서 꼬셔사 샀다~~백여우짓 ㅋㅋ

동백 지하식당에서 간단히 저녁 식사하고 금오산 저수지 물가를 함께 걸었다 제법 시원한 저녁바람과

푸른숲의 풍경이 밤불빛에 넘 아름 다웠다 저녁마실 나온분들이 무척 많았다.

걷다가 아는 사람만나 손도 부여잡고 잠시 수다도 떨고 함께 살아가는세상 아주 사소한것에

많이 행복할수 있는 힘이 있구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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