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피에타를 보고

친구들아 시간내 봐...

 오늘도 혼자서 이어폰과 친구하며, 천재 감독 김기덕님의 작품을 보러 갔다

 인간이 얼마나 악랄해 질수 있다는 것이 가슴 아팠다

"신! 이시여 자비를 배푸소서

아들아 미안하다! 강도야 미안하다?"

 영화에 모성은  아들을 죽게한 강도에게 분노하고 복수를 하지만

 마지막은 용서하고 끝이나는...  

 아들에게 모성애가 얼마나 크고 소중하다는 것

인성을 만드는 시기에 꼭 제자리에 있어 줘야 한다는 것을 

사회가 혼란 할 수록 정이 더욱 번져야 한다는 것에 마음 두고

각자 생활에 감사하며 배려하는 사회

아픔과 슬픔을 서로  위로하는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해요.

감미롭고 사랑스런 노래  부를 수  있으면 더욱 .... .

추신: "피에타" 이탈리아어, 우리뜻은 "자비"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