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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예]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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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우린 젊은 청년들을 희생양으로 받치는 국가의 국민이여야 할까요!!!

느닷없이 걸려온 전화에 황급히 작업하던 손을 멈추고 TV를 켰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일들이 우리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다니...

전사한 장병들의 가족들은 얼마나 애통할것이며,

혹여 그 지역이 아니더라도 군대에 아들을 보낸 부모님의 가슴은 얼마나 두려움에 떨고 있겠습니까?

천안함사건의 기억...

잊혀질 것 같지 않던 그 사건도, 가족은 평생 가슴에 묻고 살아 갈 터인데...

길어야 한달 , 간 혹 애기하다가 그랬었지!하며 이나라의 국민인 나는 먹고 살기에 바쁘다는 핑계로

오늘 이 일이 터진 후에야 다시한번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저는 부끄러운 사람입니다.

그 젊은 혼들의 피로 이 안락한 삶을 누리고 있음애도 감사를 잊어버리고 살 때가 많았어요.

지금은 기도가 필요한 때입니다.

이 나라의 내 조국의 평화와 많은 군인들과 그들의 가족과 결국은 우리 자신을 위해서

더 이상이 슬프고 허망한 일들은 생기지 말아달라고...

여기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그것 밖에 없더군요,

 

다 키운 내 자식! 그리 허망히 보낸 부모님들께 무엇이 보상이 될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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