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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지나고 새날이 시작되려합니다.
요 며칠 숨쉬고 수업하고 수업준비하고 공부하고 카페들와 놀고~~.
이것 말고는 해본 것이 없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대학원 입학서류 넣는 것을 잊어버리고ㅠㅠㅠ.
저녁에 잠시 당황했는데 조금 지나서 마음을 바꾸었어요.
다른 조은 길로..
그러기까지 제 절친 몇명과 상의를 해보았는데
상당 도움이 되었어요.
역시 사람은 더불어 가는 존재인가봅니다.
혼자가면 멀리 갈수있지만 여럿이 함께 가면 멀리 갈 수있으니까요.
오늘 밤에는 제가 알고 있는 사람들이 하염없이 소중하네요.
긍정심리 특강강사 준비를 하면서 저 스스로 굉장히
더 긍정적이 되어가고 더 마니 행복해지는 것을 확연히 느낍니다.
카페동지 여러분들도 공부로 동참해봐요^^^.
잘들 주무시고 이쁜 새날 맞으세요.
저는 지금부터 해야 할일이 제법있네요.
모두들 코오 주무세요. 고운밤!!!(ㅋㅋ찾았다.글씨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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