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양치기 노인 (유머)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 





양떼를 지키고 있는
노인에게 한 청년이 말을 건넸다.



"할아버지 양을 많이 키우고 계시네요~
몇마리 예요?"



"어제 낳은 새-끼
여섯 마리까지 합쳐서 모두 145 마리지..."

"그 많은 양을 혼자서
지키시다니 참 대단 하십니다.
그런데 할아버지,
연세가 어떻게 되셨습니까?"

'글쎄, 그건 잘 모르겠는데....??"



"참, 이상 하시네요.
양의 수는 그렇게 정확하게 알면서
나이는 모르시다니?"

그러자 한심 하다는 듯이
할아버지는 말했다.

.
.
.
"아, 이사람아~ 그게 뭐가 이상해?
양은 도둑들 때문에 기억하고 있지만
내 나이는 훔쳐가는 사람이 없는데
뭣땀시~ 외우고 살어!ㅎㅎㅎ"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515
175

[류영숙]할매가 빠스를 탔는디....| 

관리자18312014년 10월 31일
174

시사만화

관리자18052014년 10월 31일
173

[페이지1]저도 한마디 

관리자15762014년 10월 31일
172

날씨가 차갑습니다

관리자15622014년 10월 31일
171

인생은 한권의 책과 같다 

관리자14742014년 10월 31일
170

중매쟁이

관리자14542014년 10월 31일
169

설산(향적봉)

관리자15662014년 10월 31일
168

사과 다이어트 (3일간만)

관리자15162014년 10월 31일
167

옛날 다방아가씨 

관리자16422014년 10월 31일
166

충청도말

관리자13942014년 10월 31일
165

유머시리즈

관리자14362014년 10월 31일
164

양치기 노인 (유머) 

관리자14702014년 10월 31일
163

거시기 수술

관리자15562014년 10월 31일
162

한 해의 기도

관리자14412014년 10월 31일
161

새해에는 웃으며 삽시다

관리자14302014년 10월 31일
160

하얀 겨울에 만나는 아름다운 풍경들 

관리자15322014년 10월 31일
159

행복을 느끼는 사진 

관리자14342014년 10월 31일
158

[짱짱]허경영 명함-"허본좌의 위엄" ㅋㅋ 

관리자16042014년 10월 31일
157

[짱짱]눈을 맑게 하는 사진들 

관리자17002014년 10월 31일
156

애인, 친구, 아내

관리자20182014년 10월 31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275-1  한국대중음악치유협회

TEL 053-746-7088    FAX 053-746-7088

Copyright ⓒ 2014 한국대중음악치유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