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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일 하든대로 그날도 아침을 먹고 사우나에 갔습니다. 그날따라 사람이네명 하고 있서니까 또한명이 오든구먼
남자아닌 젏은 한 30대 여성 한사람이 발가벗고 들어오는그 있지에 오이려 남자들이 놀나서 고성을 지렇고 그여자는 그때야 알고 허급지급 펜티만 입고 밖으로 나간는 희안한 경험 했네요 살면서 사실 우리가 더놀났서 그사람 발가벗은 모습 아무것도 못봤서요 얼굴도.. 아마 그사람 그 사우나 첫음 인것 같네요 그날 하루종일 그 이야기로 보낸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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