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오롱골]우정으로 함께가는 친구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우정으로 함께 가는 거란다...

우리가 이 나이에 이렇게 만난건

인연중 필연일지도 모르는데

 

힘들게 살아온 세월이라 뒤돌아 보고 싶지 않지만

부대낄 친구가 있고 마음줄 친구가 있다는게

진흙 속에 피어 있는 연꽃처럼 아름다운 일이지 않겠는가.

너와 나 우정으로 만나 함께 가는 거란다.

 

모든것이 지나고 보면 한낮 바람소리 처럼 허무하지만

우리에게도 중년의 꿈이 있고 함께할 친구가 있으니

먼 훗날 더 나이먹고 홀로남아 외로워 진다해도

너와 나 우정으로 만나 샘물을 퍼내듯이

사랑할 친구가 있으니

우리 함께 영원히 영원히 가자구나.

 

   좋은 밤 되세요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515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275-1  한국대중음악치유협회

TEL 053-746-7088    FAX 053-746-7088

Copyright ⓒ 2014 한국대중음악치유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