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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표현한 남자의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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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표현한 남편의 넋두리

 

일(1)어나서

 

이(2)여자의 얼굴을 보며 하루를 시작한지가

 

삼(3)년이 지났다.

 

사(4)귀기만 했으면 좋으련만 이렇게 결혼해서

 

오(5)랬동안 같이 살게 될줄이야.


육(6)신이 고달퍼도 할수없지.

 

칠(7)거지악이 있어 조선시대처럼 내쫒을 수도 없고,

 

팔(8)팔한 마누라 덩치를 보면 작아지기만 하는 내모습....

 

구(9)천을 헤메는 귀신은 이런 사람 안 잡아가는지?

 

십(10)년 감수할일은 매일 생겨 몸을 사리면서 살아온지도 어느새 3년.


십일(11)조를 바치고 기도해도 이여자는 나를 가만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시비(12)걸고 밥상차려오라고하구 ....때리구-----

 

십삼(13)일의 금요일 같은 공포의 날이 일년이면 365일이다.

 

십사(14)리 이여자에게 도전장을 내밀수도 없고,

 

십오(15)야 밝은 둥근달을 보며 한탄만 하는 이신세..


십육(16)일동안 내공을 쌓고 이여자에게 덤비면 이길수 있을까?

 

십칠(17)리를 도망갔다 붙잡혀 온 불쌍한 넘이 바로 나로구나.

 

시 팔(18) 이내신세는 왜이리도 처량한지 오늘도 이렇게 눈물만 흘러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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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사람들이 하는 착각

 


1.남자들의 착각


여자가 자기 쳐다보면 자기한테 호감있는줄안다 

솔직히 나 정도면 괜찮은 남자인줄 안다 

여자들이 싫다고 하면 다 튕기는 건줄 안다 

못생긴여자는 꼬시기 쉬운줄 안다


2.여자들의 착각

남자가 자기한테 먼저 말걸면 관심있는 줄 안다 

남자가 자기랑같은 방향으로 가게되면 관심있어서 따라오는줄 안다 

어쩌다 사진 좀 잘나오면 지가 이쁜줄 안다


3.초등학생들의 착각

 

자기가 서울대갈수있을줄 안다 못가면 연고대정도는 가는줄 안다 

욕하고 대드는게 멋있는건줄 안다

 

4.중고딩의 착각

 

지네 쳐다보다 다른데 쳐다보면 쫄아서 눈깐 줄 안다 

수학여행갈때 버스 맨 뒤에 앉으면 자기가 잘 나가는 줄 안다 

앞사람 등뒤에 누워서 잘때 선생님 안보이면 선생님도 자기가 안보이는줄 안다


5.인문계 고등학생들의 착각

 

실업계학생들이 다 지네들보다 공부못하는줄 안다.


6.연예인안티들의(네티즌) 착각

 

지네들이 정당한 비판을 하고있는줄 안다 

쌍꺼풀 있으면 무조건 수술한줄 안다. 

연예인 졸업사진 보고 비웃으면서 자기졸업사진은 멀쩡한줄 안다


7.연예인들의 착각

 

지네들이 노래나 연기를 굉장히 잘하는줄 안다 

나이속이면 사람들이 모를꺼라고 생각한다 

연예인이 벼슬인줄 안다


8.폐인들의 착각

 

폐인이 자랑인줄 안다. 

하루 날새면 그 담날 일찍 잘수 있을 줄안다.


9.실연겪은사람들의 착각

 

자기 케이스가 세상에서 젤 비참한 줄 안다

 

10.엄마들의 착각

 

우리애는 착한테 친구를 잘못만나서 삐뚤어진줄 안다.


11.이글 읽고 있는 사람들의 착각

 

자기는 아닌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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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부의 스피드 퀴즈♥


어느 부부가 TV 방송국에 나가서 스피드 퀴즈를 하게 되었다.

 

제시된 단어로 '목포의 눈물'이 나오자 부인이 급하게 설명했다.

 

"여보, 그 있잖아요. 당신이 노래방에 가면 항상 부르는 거."

 

그러자 남편이 자신 있게 대답했다.

 

"도우미."

 

그날 밤, 남편은 원 없이 얻어 맞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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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사 노총각의 첫날밤

 

평생 전파사에서 라디오만 수리해주고 

먹고 살며 여자라고는 처음 만나보는 

어느 순진한 노총각이 드디어 결혼을 하여 

첫날밤을 맞이하게 되었다.

마침내 첫날밤의 거사를 치러야 하는 

중요한 순간이 왔는데, 

신랑이 술기운 탓인지 그만 침대에 

들어가 먼저 잠이 들어버리는 것이 아닌가!

 

 

 

 

노련한 경력(?)의 신부는 

첫날밤부터 자는 사람을 깨워서 

일을 치르기가 난처하여 진한 아쉬움에 

이리 저리 잠못이루고 뒤척이고 있는데...

 

 

 

아 글쎄 깊은 잠에 빠진줄 알았던 신랑이 

잠결인지 꿈결인지 몸을 이리저리 

더듬어 오는 것이 아닌가?


아~ 이사람 아주 쑥맥은 아니구나 싶어 

신랑한테 몸을 허락하고 숨죽이며 애태우며 

흔쾌히 맞이할 만반의 마음가짐으로 기다리는데...

 

 


이놈의 신랑 무슨일인지 신부의 양쪽 유두만 

이리 돌려보고 저리 돌려보며 

가끔 고개를 갸우뚱하며 계속해서 

같은 행동만 반복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잠시 후 신랑 잠꼬대처럼 하는 말, 

"이상하다. 왜 소리가 안나지??? 

잘~~맞췄는데..." 라며 자신의 직업병을 

꿈속에서 재현하고있는 것이 아닌가!

기다리다 애가 타고 속이 터져 더이상 참지 못해 

신부가 소리지르며 던진 말

 

 

"야! 이 답답한 인간아! 

밑에 코드를 꽂아야 소리가 날꺼 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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