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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즐겁고 어렵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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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노래교실 수업이 끝나고 몇 몇 회원들이랑 저녁 식사후 

노래방엘 갔습니다.

근 7개월(?)동안 가수보다 더 가창력이 뛰어나신 우리 선생님께 배운

노래 실력을 검증이라도 받을 심보로...ㅎㅎㅎ

 

엄마야~~~! 이게 무슨 일 입미꺼?

선생님께 배울 때는 디기 쉽게 불러 지는것 같았는데...

집에서 밥 하면서, 설거지 하면서,청소하면서 따라 부를 때만해도 막힘없이 따라 불렀는데...

이제 어느 정도 자신있게 부를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그 힘들어 하든 고음 처리도 좀 되는것 같았고,음정도.....

 

미치고 팔딱 뛰는줄 았았심더.

나의 착각이었나 봅니다.

이건 머.....하이고~~~ 넘사시러버서....

삑사리에 음정 불안에 감정이고 감성이고 그거는 챙기지도 못하겠고

키를 낮춰도 보고 올리도 보고 ..박자가 앞섰다가 뒤로 빠지다가...ㅎㅎㅎㅎㅎㅎ

그냥 웃음만 나오지요.


이건 순전히 실력이 없는건지 타고난 음치인건지

노래는 많이 듣고 있는데 늘지는 않고...


그래도 우얌미꺼?

이 나이에 가수가 될꺼도 아니고 머 ...노래 자랑에 나가서

상품으로 밥솥이나 양은 냄비를 탈것도 아닌데. ㅎㅎ

그냥... 

가족 앞에서 멋지게 함 불러 보고시퍼서리...

이 조그마한 욕심은 항상 즐겁고 신나게 댕기면서

몇 달 더 연습하다가 부려 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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