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누가 말하기를 힘들게 산엘 왜가냐고?
그냥 방에서 텔레비젼 보고있음 얼마나 편하고 좋은데 라고할때 저도 동감했지요
하지만 이젠 아닌걸 알았습니다 몸도 움직이는 만큼 건강해짐을 느낄 수 있다는걸요
저의 어머니께서는 다리가 튼튼할때 구경도 많이 다니고 놀러도 많이 다니라고 자주 말씀하시더라고요
무엇이든 첨은 힘이들게 마련이죠 산도 그러하더라고요 등산로 입구에서 몸 살짝 풀고 출발을 하면
만만하게 오르게 해놓고 갈수록 힘이 들어 숨이 턱 막혀 기운이 쏙 빠질때도 있고요
처음부터 힘이들어서 지치게 하다가 오를수록 등선이 나와 편안한 길이 나올때도있고요
어떠한 날은 누구의 도움으로 오를때도있고 누구를 도와줘야 할때도 있고요
오르는게 쉬우면 내려오는게 힘들때도 있고 우리의 인생살이와 닮아 있더라고요
오르고 오르면 오르지 못할것이 없다 라고 누군가가 얘기하더라고요
산을 힘들게 오르면 절경이 오를때의 힘듬을 싹 있게해주기도 합니다
봄 은 아름다운 꽃들이 반겨주지요 산나물도 배시시 웃고있지요
여름은 땀흘린 뒤 계곡의 시원한 물이 더위를 씻어주지요
가을은 아름다운 단풍과 토실토실 알밤 도토리 다람쥐의 재롱도 볼수있답니다
겨울은 눈산을 오르면 피곤함을 느낄수가 없답니다
사계절 가도 가도 좋은 산 준비 된 사람이면 언제나 반겨 준답니다
도시의 바쁜 생활에 찌던 심신을 정화해주는 나무들 산소가 많아서인가바요
산엘 갔다오면 피곤해서
힘이들껏 같지만 머리가 맑아서인지 일주일정도는 더 힘이 난답니다
행복은 스스로 만드는거지 누군가가 주는게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운동하고 노래교실에도 가고 놀땐 친구만나서 수다떨고 하면 일할때도 지루하지가
않더라고요 행복은 자기 만족이라 생각합니다
평소에 가까운 동네 산이나 공원등을 자주다녀서 체력을 키워둘 필요가있습다
행복은 건강할때 옵니더~~~
no. | 제목 | 작성자 | 조회수 | 작성일 | |
---|---|---|---|---|---|
공지 | ![]() | 수성팀장 | 70945 | 2022년 8월 10일 | |
공지 | ![]() | 부회장 | 94097 | 2020년 12월 11일 | |
공지 | ![]() | 부회장 | 94092 | 2020년 12월 11일 | |
공지 | ![]() | 부회장 | 93407 | 2020년 12월 11일 | |
공지 | ![]() | 부회장 | 94117 | 2020년 12월 5일 | |
공지 | ![]() | 이진화부회장 | 103364 | 2019년 4월 28일 |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275-1 한국대중음악치유협회
TEL 053-746-7088 FAX 053-746-7088
Copyright ⓒ 2014 한국대중음악치유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