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책속의 길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책속에 길이있다 

현인들의 말씀이 오늘을 사는 젊은이들에게 지혜를 주는 고사 한마디 

 

  부족한 아들을 둔 정승이 머슴과 함께 지게에 책을 가득 실어 아들을 산사로 보내며, 책 속에서 "펑" 소리가 나면 내려 오너라.. 몇년이 흐르고 또 강산이 변한 세월은 책이 다 닭아 글씨조차 가물 거릴때 " 오호! 통재로다, 정든 얼굴도 세상을 떠나고 똑똑한 글자도 바보 곁을 알아서 떠나가는데 "펑"소리는 어찌하여 오늘도 소식이 없구나" 그 싯귀가 임금님 어전에도 전달되어, " 바보 같은 그 마음이 참(懺) 이로다" 그후 큰 벼슬을 얻고 어질게 백성을 다스려 그 고을 모두가 행복하였답니다. 인내하며 바보같은 마음으로 자신을 갈고 닦으면, "기회는 스스로 깨어있는 자에게 찾아온다"는 현인들의 말씀, 깊이 생각하는 이 가을 독서의 계절이 왔읍니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515
75

산을 오르며

관리자18522014년 10월 28일
74

노래 하는 시간

관리자19022014년 10월 28일
73

행복해야지(달성 황화숙)

관리자20722014년 10월 28일
72

어머니의 빈자리(서부 이옥자)

관리자16692014년 10월 28일
71

배드민턴은 나의 비타민 (조경숙)

관리자18712014년 10월 28일
70

행복한 시간들(박계순)

관리자16092014년 10월 28일
69

엄마 엄마 우리엄마

관리자16022014년 10월 28일
68

행복한 소통

관리자14892014년 10월 28일
67

나의 소중한 인생(나눔으로 행복을 찾다) 공경미

관리자16242014년 10월 28일
66

할머니의 꿈

관리자15892014년 10월 28일
65

여기도 좋다

관리자14492014년 10월 28일
64

책속의 길

관리자14192014년 10월 28일
63

내 인생의 2막

관리자16772014년 10월 28일
62

동요예찬(동요로 행복을 만끽하다) 달성 류경자

관리자17852014년 10월 28일
61

가을 추억 2

관리자14722014년 10월 28일
60

그냥 행복합니다^*^

관리자15032014년 10월 28일
59

행복이란

관리자13682014년 10월 28일
58

행복의 가치란....!

관리자14092014년 10월 28일
57

가 을 볕 가 슴

관리자17192014년 10월 28일
56

행복을 느낄때 (지게꾼) 최토영

관리자18642014년 10월 28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275-1  한국대중음악치유협회

TEL 053-746-7088    FAX 053-746-7088

Copyright ⓒ 2014 한국대중음악치유협회 All Rights Reserved.